서비스 기획: 서비스의 기능과 방향을 기획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서비스의 방향성과 기능을 기획하는 역할을 한다. UX/UI 개선, 고객 데이터 분석, 시장 조사 등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설계한다. 기획자들은 보통 PM이나 PO와 협업하며 기획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PM: 전체적인 제품과 비즈니스 목표를 관리
서비스 기획을 포함해 제품 개발과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이다.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개발팀과 협업하여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고객과 시장을 분석하여 어떤 기능을 개발할지 결정하고, 마케팅, 운영팀과 협력하여 제품 성장을 이끈다.
PO: 개발팀과 협업하여 실제 개발 우선순위를 정리
PO는 주로 애자일 개발 방식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개발팀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제품 개발의 방향을 결정한다. PM이 비즈니스적인 전략까지 담당한다면, PO는 개발 팀과 밀접하게 협력하며 백로그 우선순위 설정, 스프린트 기획, 기능 정의 등에 집중한다.
보통 검색하면 이렇게 결과가 나온다.
실무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서비스 기획은 결국 PM까지를 지향해야하고 PM은 PO까지를 지향해야 한다.
PO는 그리고 개발 일정까지 예측하고 있어야 하고 지정해서 전달해야 한다.
실무에서라고 말한건 다른사람들이 본인에게 바라는 역활이라는 점이다. 경력을 쌓으면서 느끼는 점은 물론 상대를 다루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능력으로서 신뢰는 얻는 작업이다. 그건 고로 능력에 연관이 지어지고 그 이상을 보여줘야 사람들은 신뢰하게 되고 일이 원활하게 흘러간다. 모르더라도 아는 척을 하는게 그래서 중요하다.(물론 일에 지장이 있을만한걸 모르면 안되지만 정말 생소한거 외 혹시나 그렇다면 검색능력을 사용하고 그래도 모르겟으면 관련 지인에게 물어보는편이 좋다.)
리더쉽은 사람을 다루는것도 있지만 능력 또한 중요하기에 PM이란 정말 바쁜 직무라고 생각된다.
늘 자기능력을 소홀히 하지말고 매일 배우고 갈고 닦으면서 주변에 표를 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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